국내 최초 화물항공사인 `에어인천(KJ)`이 인천공항 646번 화물계류장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을 개시합니다.
에어인천은 지난해 5월 국토해양부로부터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해 올해 2월 11일 1호기를 도입했고, 2월 26일 운항증명(AOC)을 발급받았습니다.
에어인천은 인천과 하네다(일본), 사할린(러시아), 울란바토르(몽골) 노선에 화물적재용량이 20톤에 달하는 B737-400F기종을 투입해 3월중 운항을 시작합니다.
이영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에어인천 취항이 인천국제공항의 물동량 증대와 허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일본, 중국, 러시아 지역의 틈새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인천은 지난해 5월 국토해양부로부터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해 올해 2월 11일 1호기를 도입했고, 2월 26일 운항증명(AOC)을 발급받았습니다.
에어인천은 인천과 하네다(일본), 사할린(러시아), 울란바토르(몽골) 노선에 화물적재용량이 20톤에 달하는 B737-400F기종을 투입해 3월중 운항을 시작합니다.
이영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에어인천 취항이 인천국제공항의 물동량 증대와 허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일본, 중국, 러시아 지역의 틈새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