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배우 변정수가 일본여행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변정수는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친구들과 오랜만에 출장 반 여행 반 짧은 여행 다녀왔어요. 시간 없어서 도시락 까먹고 길에서 끼니를 해결하긴 했지만 오랜만에 아이들로부터 자유로움, 너무 너무 신났어요”라며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의 본방 사수를 강조하고, “2편 나왔고 낼 3편, 나는 4편 찍는 중 대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변정수는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여행 차림으로 길거리를 자유롭게 걷는가하면 캐리어를 끈 채 뛰어오르는 장난스러운 모습, 도시락을 먹는 모습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의 일본여행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정수는 언제 봐도 패셔너블함!”, “일본여행 즐거워 보인다”, “편안하게 입었는데도 딱 눈에 띈다 연예인 포스 철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정수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