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클라라의 과거 남자친구가 톱스타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4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서 자신이 만난 최악의 남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그 사람은 집착이 매우 심해 나를 소유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전화를 받지 않고 만나주지도 않자 촬영장까지 찾아와 기다린 적도 있었다는 것. 클라라는 "그 때 정말 무서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문제의 `집착남`을 피하기 위해 007 작전도 펼쳤다고.
클라라는 "결국 그 남자 때문에 일본으로 피신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그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지금은 톱스타가 된 분"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과거남친 도대체 누구지?" "클라라 과거남친 정말 대단한 집착이다" "클라라 과거남친 무서울 정도네" "클라라 과거남친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다" "누리꾼 수사대 출동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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