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5일 청담러닝에 대해 공격적인 신규사업 확대 전략으로 올해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손주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청담러닝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896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영업이익률 14.5%로 다소 2% 부족했다"며, 주된 원인으로 학령인구수 감소와 FC확장 부진에 따른 주력사업의 실적 둔화와 신규사업의 실적 반영시점의 괴리에 따른 매출 공백을 꼽았습니다.
손주리 연구원은 다만 "긍정적인 점은 자회사 CIS의 대여금 관련 상각비 24억원을 지난해를 기점으로 전액 처분함에 따라 자회사 리스크가 모두 해소된다는 것"이라며 "오히려 자회사의 연결기준 적용시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손 연구원은 "청담러닝이 올해 공격적인 신규사업 확대(클루빌, 해외)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며 "성장 모멘텀인 클루빌 사업부는 가맹점주 대상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여 모객활동의 책임을 공유하고, 소규모 학습관 방식을 추가해 당초 가이던스를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주력사업 리뉴얼에 따른 컨텐츠의 일회성 수익, 클루빌 사업부의 공격적인 매출 확대를 반영해 실적을 추산했다"며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6.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상 매력적인 수준에 위치하고 있어,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손주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청담러닝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896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영업이익률 14.5%로 다소 2% 부족했다"며, 주된 원인으로 학령인구수 감소와 FC확장 부진에 따른 주력사업의 실적 둔화와 신규사업의 실적 반영시점의 괴리에 따른 매출 공백을 꼽았습니다.
손주리 연구원은 다만 "긍정적인 점은 자회사 CIS의 대여금 관련 상각비 24억원을 지난해를 기점으로 전액 처분함에 따라 자회사 리스크가 모두 해소된다는 것"이라며 "오히려 자회사의 연결기준 적용시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손 연구원은 "청담러닝이 올해 공격적인 신규사업 확대(클루빌, 해외)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며 "성장 모멘텀인 클루빌 사업부는 가맹점주 대상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여 모객활동의 책임을 공유하고, 소규모 학습관 방식을 추가해 당초 가이던스를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주력사업 리뉴얼에 따른 컨텐츠의 일회성 수익, 클루빌 사업부의 공격적인 매출 확대를 반영해 실적을 추산했다"며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6.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상 매력적인 수준에 위치하고 있어,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