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민간경기 3개월 연속 확장세

입력 2013-03-06 06:51   수정 2013-03-13 04:05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민간 경기가 3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마킷은 2월 독일의 제조업-서비스업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3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1월의 54.4에서 하락한 것이지만, 잠정치인 52.7을 넘어선 것은 물론 경기 위축과 확장세의 기준이 되는 50선도 넘기면서 민간 경기가 3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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