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돌직구 문자, 짧지만 굵은 한마디'미친..'

입력 2013-03-06 07:21  

엄마의 돌직구 문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의 돌직구 문자’라는 제목의 게시물 게재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엄마의 돌직구 문자’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서의 딸과 엄마의 대화가 담겨 있다.

딸이 엄마에게 “엄마 나 어떡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엄마는 “왜”라고 되물었다. 이에 딸이 “나 너무 예쁜 거 같아”라고 말하자 엄마는 “하하하 미친”이라는 짧지만 굵직한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엄마의 돌직구 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자 대박이네” “엄마 너무 웃긴다”라는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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