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하이힐' 컴백, 장진과 6년만 호흡

입력 2013-03-06 08:42   수정 2013-03-06 10:23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차승원이 영화 `하이힐`(장진 감독)로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투자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5일 "차승원과 장진 감독이 6년 만에 `하이힐`로 호흡을 맞춘다"며 감독과 주연배우 캐스팅이 완료됐음을 밝혔다.

강력계 형사 역의 차승원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독고진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장진은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09) 뿐만 아니라 tvN `SNL 코리아`의 연출과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최근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 한일 양국 공연을 마친 후 휴식기를 가져왔던 차승원은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05) `아들`(07)에 이어 장진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하이힐`은 내달 크랭크인되며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MBC)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