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드러낸 각선미.. 왕빛나, 상큼한 봄의 여신 등극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배우 왕빛나가 보그 200호 특집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왕빛나의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보그 200호를 기념하는 포토월 앞에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려한 꽃 장식으로 봄 분위기를 연출한 쇼핑 카트와 봄에 피는 개나리처럼 상큼한 노란색의 원피스가 조화를 이루며 봄을 부르는 ‘봄의 여신’을 연상시킨다.

왕빛나는 이번 화보에서 상큼 발랄한 표정과 대비되는 각선미와 쇄골을 강조한 원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아기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왕빛나만의 화사함과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프로답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매끄러운 촬영을 진행해 현장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왕빛나는 SBS ‘그래도 당신’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