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그의 적극적인 대시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2여 년의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12월 16일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애리의 애칭은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밖에서는 색시라고 부르고, 집에서는 누나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팝핀현준의 말에 박애리는 “나는 현준 씨가 ‘누나’라고 부를 때가 가장 좋다”며 “누나라는 말이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는 애칭처럼 들린다. 특히 애교 섞인 목소리로 부르기 때문에 정말 좋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방송을 접한 "팝핀현준-박애리 잘 어울려요", "둘이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그의 적극적인 대시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2여 년의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12월 16일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애리의 애칭은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밖에서는 색시라고 부르고, 집에서는 누나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팝핀현준의 말에 박애리는 “나는 현준 씨가 ‘누나’라고 부를 때가 가장 좋다”며 “누나라는 말이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는 애칭처럼 들린다. 특히 애교 섞인 목소리로 부르기 때문에 정말 좋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방송을 접한 "팝핀현준-박애리 잘 어울려요", "둘이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