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이 농심과 광고 계약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가상광고가 인기를 얻고 있다.
윤후 군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만든 일명 짜파구리를 탐스럽게 먹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어느 음식을 먹을 때에도 감칠맛 나는 표정을 짓는 윤후 군은 `신(新) 먹방 1인자`로 떠올랐다.
이에 과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윤후 군의 가상 CF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약 2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아빠 어디가`를 짜깁기 한 것으로 절묘한 연결로 웃음을 주고 있는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후 광고계약 CF 이렇게 만들어도 되겠네" "윤후 가상광고 진짜 귀엽고 깜찍하다" "윤후 가상광고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엄마미소" "윤후 가상광고 대박이네 광고계약 예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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