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업계 최초 '탄소 사전검증체계' 공인

입력 2013-03-07 10:12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식음료업계 최초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제품군 사전검증체계`를 공인받았습니다.

국내에선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3번째입니다.

`탄소성적표지 제품군 사전검증체계`란 `내부 심사원 보유`와 `검증 시스템 구축` 등 2가지 자격 요건을 갖춘 기업이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폐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배출량을 직접 심사하고 인증만 공인기관으로부터 받는 체계를 말합니다.

롯데칠성음료가 공인을 받은 부분은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미린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밀키스, 핫식스 등이 포함된 `탄산음료 제품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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