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밀려 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개장 직후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9시 3분 현재 어제보다 0.38포인트 0.02% 오른 2004.7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유엔 제재안에 반발해 남북간 불가침 합의 전면 무효화를 선언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은 70억원 가량 주식을 내다팔며 이틀째 매도세를 이어갔고, 기관과 개인만 각각 14억원과 50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을 포함한 프로그램 매매는 126억원으로 매수 우위입니다.
전기전자 업종이 외국인 매도 속에 0.72% 하락한 가운데 제조업과 은행은 약보합, 보험과 화학, 기계, 유통업종은 소폭 오름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0.8% 하락해 150만원 초반까지 밀렸고, 현대차와 한국전력, SK하이닉스 등도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6분 현재 어제보다 1.16포인트 0.21% 오른 542.46으로 역시 보합권입니다.
종이목제와 오락문화 업종이 1% 대 강세를 보이는 반면 통신방송서비스 업종은 0.5% 가량 내렸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의 거래가 정지된 가운데 CJ오쇼핑과 CJ E&M, SK브로드밴드, 동서는 0.4~1% 내렸고,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 다음은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개장 직후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9시 3분 현재 어제보다 0.38포인트 0.02% 오른 2004.7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유엔 제재안에 반발해 남북간 불가침 합의 전면 무효화를 선언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은 70억원 가량 주식을 내다팔며 이틀째 매도세를 이어갔고, 기관과 개인만 각각 14억원과 50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을 포함한 프로그램 매매는 126억원으로 매수 우위입니다.
전기전자 업종이 외국인 매도 속에 0.72% 하락한 가운데 제조업과 은행은 약보합, 보험과 화학, 기계, 유통업종은 소폭 오름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0.8% 하락해 150만원 초반까지 밀렸고, 현대차와 한국전력, SK하이닉스 등도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6분 현재 어제보다 1.16포인트 0.21% 오른 542.46으로 역시 보합권입니다.
종이목제와 오락문화 업종이 1% 대 강세를 보이는 반면 통신방송서비스 업종은 0.5% 가량 내렸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의 거래가 정지된 가운데 CJ오쇼핑과 CJ E&M, SK브로드밴드, 동서는 0.4~1% 내렸고,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 다음은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