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엘라스틱, '슬립온 슈즈 컬렉션' 선보여

내추럴 엘라스틱 슈즈 브랜드 로얄엘라스틱이 2013 S/S 시즌 새로운 느낌의 엘라스틱 슬립온 슈즈 컬렉션을 8일 선보였다.



앤디 워홀, 그웬 스테파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들과 공동 작업을 통해 트렌디한 자유로움을 재해석한 로얄엘라스틱은 1996년 신발끈을 묶는 것에 불만을 품은 호주 출신의 2명의 트렌드세터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엘라스틱 브랜드로 자아가 분명한 스트리트 스타일로 창조적이고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축성이 좋은 15개 타입의 엘라스틱 밴딩을 적용해 개인에 맞는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한다.

2013 S/S 시즌에는 비비드하면서도 세련된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컬러감과 감각적인 슬림 핏으로 개성 있는 얼반 캐주얼 무드를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엘라스틱 스니커즈 `퍼펫`

슬림한 디자인의 스타일리시한 엘라스틱 스니커즈 `퍼펫`은 밑창의 쿠션과 뒤꿈치에 위치한 스웨이드 패치로 일반 슬립온 슈즈에 비해 착화시 매우 편리하다. 특히, 끈 대신 엘라스틱 소재를 적용해 끈을 묶고 푸는 불편함이 없다. 컬러는 블루, 브라운, 레드, 네이비, 카모.

캐주얼 로퍼 `덱핸드`

여성 캐주얼 로퍼 `덱핸드`는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스티치 디테일을 적용한 발랄한느낌의 캐주얼 로퍼로 어떤 옷에도 편안하게 매치 가능하며, 쇼츠, 치노 팬츠는 물론 원피스와 코디하면 한층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캔버스 소재에 고급스러운 홍창(가죽 소재의 밑창)을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우며, 뒤꿈치에 위치한 스웨이드 패치로 일반 슬립온 슈즈에 비해 착화 시 매우 편리하다.

소프트 플랫 `플로니카`

소프트 플랫 슈즈 플로니카는 발의 곡선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큐트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쇼츠나 미니 원피스에 가볍게 매치하면 주말 기분 전환을 위한 나들이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