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민원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내한 공식 기자회견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홍보차 첫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7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