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유엔 대북제재 대비 비상금융대책반 운영

입력 2013-03-10 14:39  

금융감독원이 유엔 대북제재에 대비한 `비상금융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10일 금감원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추가 제재 결의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자 `비상금융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반은 최수현 수석부원장이 총괄반장, 조영제 기획·총괄담당 부원장보가 실무반장을 맡으며, 비상대기조가 북핵 동향과 시장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

또 총괄반장이나 실무반장 주재로 비상금융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총괄반장은 거시경제금융회의 등 차관급 회의에도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