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1일 LG패션에 대해 올해 연결대상 법인의 실적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패션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4% 감소한 442억원으로 추청치보다 낮았지만, 지난 12월 중순 이후 의류매출 부진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법인의 신규 매장 개설 등으로 연결 대상 법인의 순손실 규모는 239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손실규모가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2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3월 봄 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실적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연결 법인의 실적개선 여부가 향후 주가 향방을 가늠할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패션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4% 감소한 442억원으로 추청치보다 낮았지만, 지난 12월 중순 이후 의류매출 부진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법인의 신규 매장 개설 등으로 연결 대상 법인의 순손실 규모는 239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손실규모가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2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3월 봄 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실적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연결 법인의 실적개선 여부가 향후 주가 향방을 가늠할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