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룡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가 가진 본연의 힘과 가치를 활용해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행복 수준을 높이는 데 문화행정의 중심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는 공동체의 가치를 대변하고 국민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핵심 영역"이라며 "새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 고용과 복지, 안전과 통합, 통일의 기반 구축 등 국정목표 실현에도 문화가 가진 창의성과 다양성, 공감과 소통의 힘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류의 전 세계 확산, 외래관광객 1천만명 돌파 등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고 안주하기에는 소득, 세대, 지역 간 문화 격차, 고령화와 주 5일제 환경에는 미흡한 여가인프라, 최저 생계수준을 밑도는 다수 문화예술인의 삶, 대중문화에 편중된 한류 그리고 낮은 관광산업 경쟁력 등의 초라한 현실은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장관은 "문화, 예술, 관광, 체육, 종교,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서로를 배척하고 자기 분야만 고집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며 "서로 신뢰하고 융합한다면 어느 누구보다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내고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는 공동체의 가치를 대변하고 국민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핵심 영역"이라며 "새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 고용과 복지, 안전과 통합, 통일의 기반 구축 등 국정목표 실현에도 문화가 가진 창의성과 다양성, 공감과 소통의 힘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류의 전 세계 확산, 외래관광객 1천만명 돌파 등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고 안주하기에는 소득, 세대, 지역 간 문화 격차, 고령화와 주 5일제 환경에는 미흡한 여가인프라, 최저 생계수준을 밑도는 다수 문화예술인의 삶, 대중문화에 편중된 한류 그리고 낮은 관광산업 경쟁력 등의 초라한 현실은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장관은 "문화, 예술, 관광, 체육, 종교,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서로를 배척하고 자기 분야만 고집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며 "서로 신뢰하고 융합한다면 어느 누구보다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내고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