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데님 스타일 제안

입력 2013-03-11 21:03  

다가오는 봄을 맞아 트렌디하고 엣지 있게 돌아온 아이싱 데님 팬츠와 컬러 데님 팬츠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가공을 거치지 않은 일명 ‘생지’보다 워싱 처리된 데님 팬츠가 인기.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어둡고 무거웠던 컬러를 뒤로 한 채 밝은 컬러의 아이싱 데님 팬츠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표백제를 활용해 하얗게 물이 빠져 차가운 느낌을 주는 블리치 아웃 워싱,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스톤 워싱 등 컬러는 가볍지만 디테일은 거친 느낌을 주는 데님 팬츠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발목을 드러내는 크롭트 데님 팬츠나 팬츠 밑단 안쪽에도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어 롤 업 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바이게스 마케팅 실에서는 “트렌디한 스타일에도 주저하지 않는다면 청청 패션에 도전해 보아도 좋다. 상, 하의를 세트로 매치하거나 인디고 데님 셔츠 혹은 재킷에 아이싱 데님 팬츠를 매치해 주어도 좋은데 청청 패션의 경우 컬러 아이템을 적절히 포인트 매치해야 세련되어 보인다. 데님 아우터에 트로피컬 프린트 티셔츠를 이너로 활용하거나 비비드한 귀걸이, 팔찌 혹은 슈즈 등의 액세서리로 상큼 발랄한 걸리시 룩을 완성해 보자”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올 봄엔 선명한 비비드 컬러 진에도 주목. 데님 업계에서는 강렬한 레드, 쾌청한 코발트 블루, 에너지 넘치는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의 데님 팬츠를 출시 중 입니다. 컬러 데님의 경우에도 역시 컬러를 온전히 사용하기 보다는 워싱을 활용해 개성을 입힌 컬러 데님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컬러 데님 팬츠는 스타일링에 완급 조절이 중요한데 상의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캐주얼하게 연출하거나 직선적인 칼라가 돋보이는 루즈한 핏의 셔츠, 스퀘어 백을 함께 매치해도 좋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