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대출모집인 영업행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과 저축은행, 할부금융, 보험 등 금융회사가 신규 가계대출의 30%를 모집인에 의존하면서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아 대환대출 사기와 허위·과장 광고, 개인정보 오·남용 등 불건전 대출모집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모집인을 활용하는 109개 금융회사에 대해 서면점검으로 모집인 관리의 적정성을 평가한 뒤, 부적절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분기중 현장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과 저축은행, 할부금융, 보험 등 금융회사가 신규 가계대출의 30%를 모집인에 의존하면서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아 대환대출 사기와 허위·과장 광고, 개인정보 오·남용 등 불건전 대출모집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모집인을 활용하는 109개 금융회사에 대해 서면점검으로 모집인 관리의 적정성을 평가한 뒤, 부적절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분기중 현장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