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부도와 관련해 당장 파산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용산 부도 사태가 코레일 본연의 임무인 철도운송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검토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열고 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결론 내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 관계자는 "드림허브가 디폴트 직후 곧바로 파산하는 것은 아니고 다음달 초까지 회생 가능성을 따져본 뒤 가능성이 있다면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아니면 파산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토부는 용산 부도 사태가 코레일 본연의 임무인 철도운송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검토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열고 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결론 내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 관계자는 "드림허브가 디폴트 직후 곧바로 파산하는 것은 아니고 다음달 초까지 회생 가능성을 따져본 뒤 가능성이 있다면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아니면 파산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