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윤계상 탈퇴, god 배신이라 생각"

입력 2013-03-14 08:41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그룹 god 출신 멤버 데니안이 윤계상의 탈퇴와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데니안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얼마 전, 8년 만에 god가 만났다. 5집 활동 이후 윤계상 씨가 탈퇴하고 배우의 길을 걸었는데 우리가 오해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5집이 끝난 후 계약이 만료됐다. 4명은 싸이더스에 있었고 김태우 씨만 JYP 엔터테인먼트에 있었는데, 이는 음악을 하는 조건으로 멤버 영입을 한 것이었다. 임대 형식으로 싸이더스에 와서 활동하며 수입을 배분하는 식이었다"고 밝혔다.
데니안은 "각자 계약기간이 달랐다. 우리가 먼저 끝나니 서로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그런데 이 이야기로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25세의 어린 나이에 여기저기 휘말렸고 결국 3대 2로 갈라졌다"고 고백했다.
또한 데니안은 "윤계상 씨가 지쳐서 안 한다고 떨어져 나갔고 우연하게 영화를 찍게됐다. 우리는 윤계상 씨가 연기를 하고 싶어 나갔다고 생각했었다"며 오해가 있었음을 밝혔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