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이언정이 고난도 요가 동작으로 남자들을 홀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2호 이언정은 남자들에게 요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급기야 물구나무까지 완벽하게 서며 남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남자들은 "저게 어떻게 돼"라고 말하며 따라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언정은 "커플 요가를 해볼까요? 남자 4호님 다리를 붙이세요"라고 말하며 스킨십을 했다. 커플 요가는 발바닥을 붙이고 손을 맞잡아 당기는 것. 이에 남자 4호는 "잠깐만... 왜 이렇게 부끄럽지?"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언정 요가 대박 어떻게 저런 자세가 나와" "이언정 요가 바디라인이 심상치 않더니..." "이언정 요가 물구나무 서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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