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관광개발 이틀째 '하한가'‥용산 개발 부도 여파

김종학 기자

입력 2013-03-14 09:41  

롯데관광개발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부도 여파로 이틀째 하한가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은 1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8천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자산관리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지난 13일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2천억원에 대한 이자 59억원을 갚지 못해 채무불이행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한국거래소가 요구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의 전략적투자자로 본사업에 1천510억원을 출자했다"며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시행사로 6월12일 만기인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9억원에 대해 채무불이행한 상태로 최종부도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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