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라는 이름에 걸맞는 공주풍의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소화해내며 많은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오연서가 미타의 모델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자룡이 간다’를 비롯해 각종 화보 등에서 입은 의상을 비롯해 소품과 헤어 메이크업까지 이슈가 될 정도로 패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오연서와 출시 전부터 각종 패션잡지에 소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 미타의 웨지힐 스니커즈가 만나 2013 봄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미타 화보 속 오연서는 러블리한 스타일과 미타의 웨지힐 스니커즈를 매치 자유분방함까지 갖췄다. 러블리한 오연서 스타일에 미타의 웨지 스니커즈를 매치함에 따라 발목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미타만의 실루엣으로 오연서 스타일을 완성 시킨 것.
화보 촬영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미타의 웨지 스니커즈가 발이 편해서 그런지 오연서 씨가 화보 촬영 당시 오랜 시간 서서 촬영하는데도 힘든 내색이 없었다”며 “스타일이 잘 매칭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로 평일 저녁 7시 20분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며 패션 아이콘 오연서와 미타가 함께한 화보는 잡지 보그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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