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권혁세 원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오늘(15일) 업무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금감원장은 공석이 될 것으로 보이며, 18일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마치면 후임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권혁세 원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오늘(15일) 업무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금감원장은 공석이 될 것으로 보이며, 18일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마치면 후임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