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삼성전자가 13일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예비신부들과 그녀의 친구들을 초청해 결혼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삼성 아가사랑세탁기와 까사리빙이 함께하는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 아가사랑세탁기가 부부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고자 마련했으며, 일반적인 ‘브라이덜 샤워’처럼 예비신부와 친구들이 샴페인과 다과를 곁들여 하룻밤을 지새우는 것과 달리 서로가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실속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파티에 참석한 예비신부들은 “맞벌이 부부라 가사일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까다로운 손빨래까지 거뜬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친구들과 솔로파티도 즐기고, 예비주부로서 알아야 할 노하우까지 익힐 수 있어 뿌듯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아가사랑세탁기는 찌든때 제거나 옷감손상 걱정 없는 꼼꼼한 세탁뿐만 아니라 손빨래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해 살림에 서툰 신혼부부에게 최고의 아이템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신부들이 결혼 전 가장 빛나는 순간을 친구들과 함께 간직하고, 아가사랑세탁기와 함께 똑 소리 나는 신혼생활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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