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과 보습 동시해결 '저자극 천연화장품' 인기

입력 2013-03-15 15:54  



여드름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하지만 외부 자극이나 스트레스, 혹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성인 여드름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을 보내면서 푸석푸석해진 건조한 피부는 보습관리를 해야하고, 울긋불긋한 트러블까지 발생했다면 철저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하지만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 자극적인 화장품을 사용한다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악화되거나 여드름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저 자극 성분이 함유된 천연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28레미디 스킨 케어’로 여드름 관리
여드름 전문 케어로 유명해진 천연화장품 낫츠의‘28레미디 스킨 케어 프로그램’은 당장의 효과보다는 저 자극의 천연성분으로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다.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근본적으로는 피부 내 유수분의 밸런스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수분이 부족하고 피지가 과도하게 생성되기 때문인데, 이런 피부에는 효과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28레미디 스킨 케어는 우리 피부 세포 내에서 물을 수송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아쿠아포린’ 단백질을 활성화시켜주는 천연 성분인 ‘노팔 선인장 추출물’을 함유하여 아쿠아포린을 활성화시켜 주고, 원활한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또한 피부 번들거림의 원인이 되는 과잉 피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어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의 재생주기인 28일을 정상화시켜 줄 수 있다.

특히 여드름 피부 사용에 적합하다는 임상시험이 완료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임상시험에 따르면, 실험에 참가한 20명의 이마와 코의 피지량 변화가 평균적으로 4주 만에 정상적인 피지 분비량으로 개선되었다.

‘아쿠아베리어 스킨 케어’로 보습 관리
천연화장품 낫츠의 수분 집중관리 프로그램인 ‘아쿠아베리어 스킨 케어 프로그램’은 향, 색소, 알코올, 파라벤, 벤조페논을 첨가하지 않은 저 자극 천연성분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자작나무 수액, 위치하젤 워터, 녹차수를 함유하여 피부 속 세포를 채우고 수분을 공급하여 탄력적인 피부를 만들어 주며, 손상된 피부를 예방해 준다. 또 보습관리에 좋다고 이미 많이 알려진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 뿐아니라, 효모 발효 여과물을 함유하여 지친 피부에 휴식을 부여해 탄력 있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며, 완벽한 보습 효과로 더욱 윤기 있는 피부로 피어나게 한다.

그 외에도, 아르간 트리오일, 에뮤오일, 7가지 천연성분인 할미꽃 추출물, 어니어스 추출물, 스피롤리나 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성분을 통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수분을 집중 공급해줄 수 있다.

낫츠 관계자는 “보습 관리는 피부 관리의 기초라 할 수 있지만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로 인해 일반적인 보습 화장품을 사용해도 민감해지기 쉬운 고객들이 많다”면서 “28레미디와 아쿠아베리어를 통해 체계적으로 트러블 관리와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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