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긍정적 - 신영

입력 2013-03-18 08:46  

신영증권은 18일 골프존에 대해 국내 스크린골프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로 별다른 규제없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골프시뮬레이션 판매(사업자)가 8.8% 증가하고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소비자)도 26.1%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골프존은 올해 1분기에도 800억원 매출과 27~28%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시장의 우려와 달리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올해 골프존의 매출액이 2012년보다 22.2% 증가한 3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0억원으로 13.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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