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밀려 2거래일째 조정 국면입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5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14.47포인트, 0.73% 내린 1972.0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711억원 순매도 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고, 개인은 678억원, 기관은 32억원 순매수에 그쳤습니다.
외국인을 포함한 프로그램 매매는 264억원 매도 우위입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와 음식료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입니다.
전기전자가 2.02%, 제조업이 1.04% 내렸고, 증권과 철강금속, 기계, 운수창고 업종 역시 0.5~1% 가량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2.5% 큰 폭으로 하락해 140만원 초반까지 밀렸고, 현대모비스와 포스코, 삼성생명 등도 소폭 내렸습니다.
코스닥은 나흘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 11분 현재 2.39포인트 0.43% 하락한 552.42를 기록 중입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파라다이스가 1.8% 하락한 가운데, 서울반도체, CJ E&M, 동서, SK브로드밴드 등이 대부분의 종목이 소폭 내린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5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14.47포인트, 0.73% 내린 1972.0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711억원 순매도 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고, 개인은 678억원, 기관은 32억원 순매수에 그쳤습니다.
외국인을 포함한 프로그램 매매는 264억원 매도 우위입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와 음식료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입니다.
전기전자가 2.02%, 제조업이 1.04% 내렸고, 증권과 철강금속, 기계, 운수창고 업종 역시 0.5~1% 가량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2.5% 큰 폭으로 하락해 140만원 초반까지 밀렸고, 현대모비스와 포스코, 삼성생명 등도 소폭 내렸습니다.
코스닥은 나흘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 11분 현재 2.39포인트 0.43% 하락한 552.42를 기록 중입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파라다이스가 1.8% 하락한 가운데, 서울반도체, CJ E&M, 동서, SK브로드밴드 등이 대부분의 종목이 소폭 내린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