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감원장 "금융소비자보호, 금감원이 제대로 하겠다"

이근형 기자

입력 2013-03-18 10:51   수정 2013-03-18 13: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보호 업무를 현 체제에서 적극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최 원장은 18일 취임식을 갖고, "금융감독체계개편과 관련해 상반기 중 정부에서 계획서를 작성하게 돼 있는데, 작성과정에서 금융업계 전문가와 학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금융소비자와 관련해 금감원 내에 금융소비자보호처가 있다"며 "`제대로 금융소비자보호를 하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금융감독업무 전반에 걸쳐 감독과 검사, 소비자보호를 연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최 원장은 국민이 검사를 직접요구하는 국민검사청구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를 당국의 필요성에 의해서만 아니라 시장이나 소비자들이 원하면 할 수 있는 제도를 가져가겠다는 취지라며 이를 위한 별도 외부위원회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