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가수 화요비가 폭풍 눈물을 보였다. 화요비는 15일 방송된 올리브 스타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에서 토니안이 숙주를 콩나물로 착각해 4회 만에 탈락하자 안타까운 마음에 ‘폭풍 눈물’을 쏟아낸 것.
화요비는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 미쓰에이 페이, 손호영, 슈퍼주니어-M 헨리, 신봉선, 김성수, 신은정 등과 함께 치열한 요리 대결을 벌였으며, 토니안은 비빔밥 식재료를 맞히는 미각 테스트 미션에서 다른 도전자들보다 적은 8개를 맞히며 안타깝게 탈락했다.
앞서 화요비는 지난 8일 방송된 3회분에서도 미션 도중 긴장감을 견디지 못해 주저앉아 폭풍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화요비의 폭풍 눈물은 토니안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던 도중 나왔으며, 누리꾼들은 인터넷 게시판에 “화요비가 토이안에게 정이 많이 들었나보네” “화요비 눈물 많은 건 여전” “화요비 폭풍 눈물을 보니 괜히 짠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