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세븐이 군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세븐은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와 함께 군입대 전 마지막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세븐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자르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오는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소하는 세븐은 "군대에 가는 것이 조금 기대가 된다. 남자는 군대에 다녀오면 많이 성숙해진다고 하지 않나. 많은 깨달음을 얻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븐 삭발 사진 보니 이제야 실감나네" "세븐 군입대 삭발 사진도 잘 생겼다" "세븐 삭발 사진 비주얼도 이정도라니 군입대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로피시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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