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리노베이션 공사가 끝나는 하반기부터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6만5천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호텔신라는 올 하반기 공사를 끝내고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공사로 인해 상반기 실적은 좋지 않겠지만, 34년 만에 실시하는 전면 리노베이션 공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실적 우려보다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공항 면세점 임차료가 5% 인상에서 동결로 변경된 것도 호텔신라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비즈니스호텔 신사업도 11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호텔신라 실적이 좋아질 요인이 여러모로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호텔신라는 올 하반기 공사를 끝내고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공사로 인해 상반기 실적은 좋지 않겠지만, 34년 만에 실시하는 전면 리노베이션 공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실적 우려보다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공항 면세점 임차료가 5% 인상에서 동결로 변경된 것도 호텔신라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비즈니스호텔 신사업도 11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호텔신라 실적이 좋아질 요인이 여러모로 많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