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온라인 스트리밍(실시간 음악듣기) 서비스의 저작권료가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바뀌면서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19일 "문광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가입자당 저작권사용료 징수방식을 이용횟수당 징수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며 "음악 제작자 배분금액 증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윤구 연구원은 "종량제 전환으로 스트리밍 1회 이용당 3.6원을 저작권 사용료로 지급받게 된다"며 "이 중 음악제작자가 받게 되는 몫은 건당 2.64원으로, 이는 1위의 와이지엔터의 경우 올해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 2.7%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19일 "문광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가입자당 저작권사용료 징수방식을 이용횟수당 징수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며 "음악 제작자 배분금액 증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윤구 연구원은 "종량제 전환으로 스트리밍 1회 이용당 3.6원을 저작권 사용료로 지급받게 된다"며 "이 중 음악제작자가 받게 되는 몫은 건당 2.64원으로, 이는 1위의 와이지엔터의 경우 올해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 2.7%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