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수지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패션 매거진 `쎄씨`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 속 수지는 화이트 드레스와 액세서리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 수수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관계자는 "순수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수지 씨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만개한 꽃들 사이에서 유독 활짝 핀 수지의 모습은 차가운 겨울을 지나 더 아름답게 피어난 꽃처럼 아름다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내달 MBC 드라마 `구가의 서`(강은경 극본, 신우철 연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수지는 "나는 아직 3%도 보여주지 않았다. 내 나이에 맞는 것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화보 진짜 예쁘다" "수지 화보 청순 이미지 대박" "수지 화보 드라마도 완전 기대된다" "수지 화보 어떻게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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