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50만명 넘긴 조군샵, ‘전상품 최대 50% 세일’

입력 2013-03-19 15:16   수정 2013-03-19 16:12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물가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남성의류쇼핑몰 조군샵이 전 상품을 최대 50% 세일한다.
이는 최근 회원 5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조군샵이 마련한 특별 이벤트이다.
조군샵 김광민 이사는 “2006년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과 발전으로 50만명 회원을 돌파했다. 고객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원 돌파 50만 명을 기념하고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다.
우선 20일까지 조군샵에서 판매중인 전 상품을 5~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는 이너웨어로 스타일링 하기 좋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 ‘밀리언 반팔티’의 1+1 행사다. 밀리언 반팔티는 브이넥과 라운드의 두 가지 타입이 있으며, 마음에 드는 것으로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1만원도 되지 않는 착한 가격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조군샵 홈페이지에 50만 명 회원 돌파 축하댓글과 사다리 번호를 함께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사다리A. 조군샵의 회원 50만 명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29일까지 진행되며, 1등에게는 엄청난 적립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조군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조군샵)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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