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나얼 녹음실 셀카, 신곡 '아니야' 관심UP

입력 2013-03-19 14:47  

가수 윤하가 명품 싱어송라이터 나얼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나얼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 ‘아니야’의 선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윤하가 그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공개 된 사진은 ‘아니야’ 녹음 도중 촬영한 것으로, 윤하는 활짝 웃으며 긴 녹음 중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나얼은 특유의 무표정에 변함없이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게다가 곡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윤하의 새 앨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얼은 “작사, 작곡뿐 아니라 코러스까지 직접 참여한 곡이라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많이 간다.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담아내야 하는 곡인데 더 깊어진 윤하의 음색이 아주 잘 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하 나얼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녹음 도중에도 밝은 모습 보기 좋네~”, “두 명품 보이스의 만남! 빨리 듣고 싶다!”,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윤하와 나얼! ‘아니야’ 완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윤하와 나얼이 호흡을 맞춰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는 `아니야`는 3월22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위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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