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팬사인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2집 음반으로 활동중인 마이네임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카페로플라(CAFE ROPLA) 본사에서 약 3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팬사인회를 가졌다.
카페로플라는 최근 오픈한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으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두를 고르면 공중 투명유리관을 통해 즉석에서 커피 전 제조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펀(FUN) 커피숍이다.
한편 마이네임은 이번 팬사인회를 끝으로 두 번째 싱글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부터 일본에서 음반발표 및 콘서트 활동에 주력하며 마이네임의 활약상을 담은 영화 작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사진=카페로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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