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까지 수도권에서 임대아파트 1만여 가구가 신규 공급됩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LH와 SH공사가 오는 6월까지 수도권에 공급할 물량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임대아파트는 24개 사업장 총 1만975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 11개 사업장 7898가구, 장기전세 11개 사업장 2785가구, 영구임대 2개 사업장 292가구 등입니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팀장은 "좋은 입지에 물량이 많아 임대아파트로 주거지를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은 적극적으로 청약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장점이 많은 만큼 소득제한 등 입주자격이 까다롭기 때문에 미리 입주자격 등을 확인하고 당첨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LH와 SH공사가 오는 6월까지 수도권에 공급할 물량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임대아파트는 24개 사업장 총 1만975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 11개 사업장 7898가구, 장기전세 11개 사업장 2785가구, 영구임대 2개 사업장 292가구 등입니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팀장은 "좋은 입지에 물량이 많아 임대아파트로 주거지를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은 적극적으로 청약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장점이 많은 만큼 소득제한 등 입주자격이 까다롭기 때문에 미리 입주자격 등을 확인하고 당첨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