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배우 김희선이 12일 방송된 `화신`에서 굽 없는 킬힐로 각선미를 드러내 화제다.
이 날 김희선은 신동엽과의 상황극에서 숨겨진 과거가 많은 여자를 연기하며 좌중들을 폭소케 했다. 사랑스러운 새 신부로 연출한 겉모습과 달리 아이까지 낳은 적 있는 유부녀였던 것. 소이현의 `19금 토크`에 뒤지지 않는 신랄한 폭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또한 김희선의 슈즈도 화제가 됐다. 캐주얼한 티셔츠와 스커트에 굽없는 핑크 킬힐을 포인트로 선택해 봄을 연상케 하는 로맨틱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김희선이 선택한 `굽없는 핑크 킬힐`은 이탈리아 럭셔리 슈즈 브랜드 `쥬세페 자노티` 제품이다. (사진=SBS `화신`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165cm 이상인 여자들은 힐을 못신게 하는 법을 만들던가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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