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원장 이장영)이 오는 8월부터 `중소기업 금융상담사` 자격 제도를 도입합니다.
중소기업 금융상담사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자금지원 상담을 전담하는 인력입니다.
첫 시험은 8월24일 서울,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치러치며, 시험 과목은 `재무관리`, `시장환경분석·경영진단`, `세무·중소기업지원제도`, `수출입·외환 리스크 관리` 등 6과목입니다.
금융연수원은 이번 제도 도입으로 여신마케팅 업무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 효율화와 금융기관 건전성 개선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중소기업 금융상담사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자금지원 상담을 전담하는 인력입니다.
첫 시험은 8월24일 서울,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치러치며, 시험 과목은 `재무관리`, `시장환경분석·경영진단`, `세무·중소기업지원제도`, `수출입·외환 리스크 관리` 등 6과목입니다.
금융연수원은 이번 제도 도입으로 여신마케팅 업무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 효율화와 금융기관 건전성 개선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