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배우 신민아와 유인나가 같은 재킷으로 다른 느낌을 자아내 화제다.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17일 방송에서 유인나는 독특한 디테일이 포인트인 블랙 재킷과 화이트 블라우스, 그리고 플라워 프린트 미니스커트를 코디해 산뜻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가 착용한 블랙 재킷은 조이너스의 제품으로 브랜드 모델인 신민아의 화보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화보 속 신민아는 유인나와는 반대로 블랙의 블라우스와 골드 플라워 프린트가 새겨진 H라인 스커트를 선택,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조이너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송이 기자: 신민아 승! 여자가 봐도 너무 예뻐. 진짜 여신이야.
최지영 기자: 유인나 승! 지현우가 반할 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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