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0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KEA는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윤종용 회장 주재로 제 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윤 회장이 임기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신임 회장으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자산업계의 화합과 유대강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확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그리고 전자산업과 타산업간 융합 촉진 등을 통해 전자산업이 국가 경제 발전에 주요 핵심 동력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EA는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윤종용 회장 주재로 제 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윤 회장이 임기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신임 회장으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자산업계의 화합과 유대강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확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그리고 전자산업과 타산업간 융합 촉진 등을 통해 전자산업이 국가 경제 발전에 주요 핵심 동력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