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중립지역에서 원유집하시설 현대화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SK건설은 와프라 조인트 오퍼레이션(WJO)이 발주한 1억6000만 달러, 우리돈 약 1757억원 규모의 `와프라 원유집하시설(MGC)` 프로젝트를 EPC 턴키 공사로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국경의 중립지역인 와프라 유전지역 원유집하시설을 현대화하는 공사로, 80만㎡ 지역에 군집한 와프라 원유집하시설의 히터·쿨러 등 주요기기와 변전소·파이프라인 등 부대설비를 교체·신설하게 됩니다.
착공은 오는 4월 시작할 예정으로 2015년 9월 준공됩니다.
이동재 SK건설 글로벌화공마케팅본부장은 "쿠웨이트는 올해 정유공장 신설·현대화 등 초대형 프로젝트 발주를 앞두고 있다"면서 "SK건설은 그동안 쿠웨이트 건설시장에서 이뤄낸 성과를 기반으로 영업력을 집중해 추가 수주를 이뤄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SK건설은 와프라 조인트 오퍼레이션(WJO)이 발주한 1억6000만 달러, 우리돈 약 1757억원 규모의 `와프라 원유집하시설(MGC)` 프로젝트를 EPC 턴키 공사로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국경의 중립지역인 와프라 유전지역 원유집하시설을 현대화하는 공사로, 80만㎡ 지역에 군집한 와프라 원유집하시설의 히터·쿨러 등 주요기기와 변전소·파이프라인 등 부대설비를 교체·신설하게 됩니다.
착공은 오는 4월 시작할 예정으로 2015년 9월 준공됩니다.
이동재 SK건설 글로벌화공마케팅본부장은 "쿠웨이트는 올해 정유공장 신설·현대화 등 초대형 프로젝트 발주를 앞두고 있다"면서 "SK건설은 그동안 쿠웨이트 건설시장에서 이뤄낸 성과를 기반으로 영업력을 집중해 추가 수주를 이뤄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