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로 예정됐던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여야는 2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서 지상파 허가권과 종합유선방송과 관련된 사전동의제 등이 새로운 쟁정으로 떠오르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21일 문방위를 다시 열고 서로간의 이견을 조율한 뒤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야는 2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서 지상파 허가권과 종합유선방송과 관련된 사전동의제 등이 새로운 쟁정으로 떠오르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21일 문방위를 다시 열고 서로간의 이견을 조율한 뒤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