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역세권 9천만원 오피스텔 투자자 발길 몰려

입력 2013-03-21 13:09  

최근 내집마련의 기준이 항상 아파트였던 과거와 달리 아파트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등 주택 임대사업이 부동산시장에서 최고 인기투자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중심상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더욱 인기다.

특히 올해 초 은행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저금리 기조가 길어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가 않다. 이에 조금이라도 수익률이 좋은 상품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적금이나 펀드, 은행이자보다 혜택이 좋은 수익형 오피스텔이 불황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이같은 상황에 서울에서 보기드문 총분양가 9천만원대에 실투자금 2~3천만원으로 수익률 10% 이상을 올릴 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을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그 중 특히 직장인들의 임대문의가 많다. 총4조원의 사업비에 상주인력만 4만여명 규모로 LG그룹이 그룹R&D연구소와 LG전자,화학,이노텍,생명과학,디스플레이,하우시스등 6개계열사가 입주하며 코오롱그룹역시 차세대 에너지의 미래전략 사업의 코오롱 연구센터를 건립하며 1200병상의 서울내에서 5번째규모인 이화의료원 설립 등 현재 공사중인 마곡지구가 완공이 되면 2020년까지 20~30만명의 상주직장인과 매년 6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 등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롯데그룹과 대우조선해양도 그룹차원에서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며 이랜드그룹역시 국내최대 패션연구개발센터를 짓는등 마곡지구에는 국내굴지의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몰려오고 있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지하철역이 도보30초 거리이며 버스정거장 바로앞에 위치하며, 공항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도 뛰어나며 특히 마곡지구 내에는 오피스텔을 지을수 없기에 기업들이 입주하는 시점에는 또 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풍부한 임대수요와 사통팔달 교통망, 초역세권 등 투자의 성공조건을 고루 갖춘 입지가 좋은 오피스텔이라 많은 문의로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금관리는 신탁사에서 하고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중심상권에 위치해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신청접수문의 : 02) 86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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