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의 명칭이 `QM3`로 결정됐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QM3를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QM3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다섯 번째 정규 라인업으로, 3월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르노의 `캡처`와 같은 모델입니다.
회사 측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QM3를 공개하는 한편,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전기차 `SM3 Z.E.`와 `트위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 새롭게 단장한 기존 양산 라인업 SM7, SM5, SM3, QM5도 선보입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제네바 모터쇼에서 `캡처`를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르노삼성은 `QM3`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크로스 오버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QM3를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QM3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다섯 번째 정규 라인업으로, 3월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르노의 `캡처`와 같은 모델입니다.
회사 측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QM3를 공개하는 한편,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전기차 `SM3 Z.E.`와 `트위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 새롭게 단장한 기존 양산 라인업 SM7, SM5, SM3, QM5도 선보입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제네바 모터쇼에서 `캡처`를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르노삼성은 `QM3`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크로스 오버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