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 부자동네는 런던...2위는 "의외네"

최진욱 부국장/부장

입력 2013-03-22 10:01   수정 2013-03-22 10:05

유럽 최고 부자 지역은 런던 중심부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럽통계청은 2010년 기준, 유럽 지역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조사한 결과 영국 런던 중심부(인너 런던)가 EU 평균 1인당 GDP의 328%로 가장 부유한 지역이라고 21일 밝혔다.

런던 중심부에 이어 룩셈부르크(266%), 벨기에 브뤼셀(223%), 독일 함부르크(203%), 프랑스 파리 대도시권역(일드 프랑스, 180%) 등이 소득이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41개 지역이 EU 평균보다 1인당 GDP의 125%를 넘었다. 이 가운데 독일 지역이 8개,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가 각각 5개, 벨기에 4개,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이 각각 3개 지역을 차지했다.
1인당 소득이 낮은 지역은 대부분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