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19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10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22일 고지용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근 고지용이 상견례를 마쳤으며 10월께 또는 올해 안에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고지용의 예비 신부는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 중인 허양임 씨로 알려졌다. 허씨와 고지용은 이미 지난 1월 결혼설에 한 번 휘말린 적이 있으며, 허씨는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에게 익숙하다.
젝스키스 해체 후, 한 번도 연예인으로서 방송에 출연한 적이 없는 고지용은 현재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사진=KBS2, YTN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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