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들’ 류수영 종영소감 “헤어진다는 사실 믿기지 않아”

입력 2013-03-25 12:18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류수영이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종방소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수영은 25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촬영에 들어간 지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7개월 동안 울고 웃으며 가족같이지낸 스태프들, 배우들과 헤어진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내일도촬영장에서 반갑게 만날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드라마를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배우로서는 아들 녀석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긴 시간 동안 아들 녀석들그리고 둘째 아들 민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차기작은 드라마가 아닌 예능으로 인사 드리게 됐다. 리얼버라이어티 진짜 사나이에서 보여드릴 예능새내기 류수영의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첫 예능 도전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류수영은 아들 녀석들종영 후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일밤 진짜 사나이를 통해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